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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F80모니터암 의 라이벌?! M1모니터암 리뷰

F80모니터암 의 라이벌?! M1모니터암 리뷰



안녕하세요. 건남 입니다.


오늘은 가성비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모니터암 F80과 비교되는 M1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제가 하고있는 업무 중에 방문하신 고객들에게 일련의 테스트 내용을 보여드리기 위한 도구로서 모니터암을 구매하였는데요.  


원래 F80을 구입하려다가 품절이 되어서 재고가 없는 바람에 차선책으로 M1을 발견하게 되어 구입하게 되었다가

의외로 더 디자인이나 마감면에서 더 마음에 들게 되어, 이 제품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을 보고 알려보고자 이렇게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단일 모니터 거치용으로 사용 시에도 거북목 방지와 피벗기능에 대한 활용도가 뛰어나 해당제품의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커 추천드리는 제품 입니다."



F80과 M1의 외관상 가장 큰 차이는 F80은 유광블랙 그리고 하단 과 제품에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습에 반에, M1은 무광블랙이며, GIL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이 차이 입니다. 


"M1의 디자인적 차별점은 튀지 않는 무난함에 있어, 질리지 않는 스타일을 평소에 선호하시는 분에게 더 어필 될 디자인이라 생각 합니다."




기능적인 차이는 하단부에 3.0규격 USB 포트가 2개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USB포트 개수가 더 필요하신 분에게는 F80쪽으로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설치는 책상 모서리 부분에 결착시키고 책상 하단부에서 클램프를 조여서 고정시키는 방식 과 책상에 구멍을 뚫어서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2가지가 있지만, 두번째 방식은 활용도가 높지 않은 방식이라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제외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설치된 모니터와 암의 조합으로서 활용도를 보겠습니다.



이렇게 회전(피벗)시켜서 사용함으로서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 된 웹이나 앱을 실행할 경우 예를 들어 쇼핑이나 유투브 검색 및 감상을 이용할 시에 스마트폰을 크게 보는 것과 같은 사용이 가능 합니다. 

또한 작업을 하다가 지칠 때는 가끔 직캠을 보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괜히 방탄소년단이 인기가 있는게 아니구나 라고 직캠을 보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게이밍 시 모니터를 세로로 설정하여 아머리 크레이트라는 노트북 상태 체크창을 동시에 모니터링 하면서 성능체크를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본래 목적으로서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모니터를 보여드려야 할 때의 활용모습)


만일 집에 굴러다니고 있는 작은 모니터가 있다면, 약 2만원 내외의 저렴한 M1 모니터 암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9kg정도 까지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활용면에서도 매력적이지만, 컴퓨터 사용 시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추천 드릴만 하다 생각 합니다. (높이는 19인치 모니터 기준 책상에서 부터 약 25cm 내외로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세요~